세월속에 흘러가는 귀중한 역사적인 전설같은 이야기 ( 2 )

첨밀밀의 가수왕 조 훈 음악세계

 

 

처음으로 올리는 아주 귀중한 역사적인 전설같은 이야기 story ( 2 )

 

나에게는 아주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 다소 이야기가 복잡할수가 있다. 

  

어릴때 나에게는 ( 1 ) 나를 낳으신 친어머니가 계셨고 ( 2 ) 나의 수양어머니인 원만행보살님이 계셨고

( 3 ) 수양어머니친구인 대중가요 가수 신카나리아씨가 계셨고 ( 4 ) 그리고 친어머니의 의동생인 성이 이씨인지 김씨인지 확실치 않은

이름이 마리아라는 성악가수,

이렇게 네분이 계셨다.

  

1950년대의 이야기로 당시 625사변 전쟁이 끝나고 전국이 전쟁을 겪어 쑥대밭이 되어 마을 곳곳이 황폐가 되어 있을 무렵이라 마을 마다 새로 집들을 짓느라 5~6년이란 기간이 지날 무렵이니 역사에 나오는 조광조대감의 릉이 있는 문화재 지역인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상현리 400번지]가 바로 내가 살던 고향집으로 이조시대때 정승을 지낸 대감댁집으로 마을에서 가장 큰 기억자의 한옥집인데 전쟁 폭격에도 무사히 보존된 문화재와 같은 큰 저택이다. 방이 넷이 있었는데 안방은 우리가 쓰고 건넌방은 수양어머니(미술선생님이시고 수양아버지는 영어선생님이셨다)식구들이 살고 옆방은 신카나리아 선생님이 계셨고 그 옆에 또 있는 다른 방은 마리아라는 가수이모가 있었다. 

 

 

역사속에 묻혀져 자취를 감추듯 문화재 지역인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상현리 400번지]가 현재는 개발이 되어 딴 동네가 되였으니

문화재 지역을 포함한 자연 숲 살리기는 물론이고 지정된 인간 문화재를 보존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한가지 더 얘기 한다면 미술과 음악등 다 방면에 일인 다역할을 하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은 인재를 포함한 특출한 재능인들 역시 국가의 보호를 받아 문화재적으로 길이 보존되어야 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일 것이다.

 

 

----------------------------------------  이야기가 길어 자세한 이야기는 중략한다. ----------------------------------------------

 

이분들이 나에게 예능의 싹을 틔여 주신 분들이시다.

수양어머니는 나의 미술선생님이시다. 수양어머니의 친구되시는 신카나리아선생님은 나의 음악선생님이시다.

수양이모인 마리아라는 성악가수는 네분중 가장 젊은 당시 처녀셨는데 5살짜리 아기(꽤 예뻤다고 함)인 나를 24시간 품고 계신 분이셨다.

 

이 글은 추가 내용으로 지난번에 기록해 놓았던 화가가수 조훈의 회고록인 세월속에 흘러가는 귀중한 역사적인 전설같은 이야기에서 글 내용이 하도 길고 복잡한 관계로 정작 친어머니의 의동생인 이씨인지 김씨인지 하는 마리아라는 성악가수의 이야기가 빠져서 보충하기 위해

이 글을 다시 쓰게 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테고리에 있는 제목 [특별자료부]에 있는 글 제목 세월속에 흘러가는 귀중한 역사적인 전설같은 이야기에 기록 되어 있다. 

 

중요한건

 

( 1 ) 나를 잘 낳아 주신 친어머니와

( 2 ) 미술의 영향을 준 수양어머니와

( 3 ) 음악적 계기의 요인이 된 신카나리아선생님과

( 4 ) 성이 화실치 않은 마리아라는 가수이모등 ...... 

 

네분의 깊은 애정이 넘치는 교육적 영향이 아닐까 한다. 

 

 

 

다음 이야기는 지난번에 올렸던 전의 이야기에 기록을 해 놓았으므로 번복을 하지 않으려고 생략한다.

 

 

 

 

국전전시장인 덕수궁미술관에 두분을 모시고 함께 관람을 하기로 했으나 신카나리아선생님은 충무로 카나리아다방을 운영하시느라

자리를 비우실 틈이 없을 정도로 바쁘셔서 합정동의 수양어머니만 모시고 덕수궁미술관에 가서 관람을 하였다.  

  

< 덕수궁 미술관에 가는날 >  [국전미술전시회] 음악선생님이신 신카나리아선생님은 충무로 카나리아다방업무관계로 부득이 미술선생님이신 수양어머니되시는 원만행보살님만을 모시고 덕수궁 미술관 국전 전시장에 참석하였다. 청하화백(화가가수 조훈) 日誌에서 발췌 ......          화가가수 조훈 청년기때와 원로가수 신카나리아 선생님                         신카나리아선생님               화가가수 조훈의 27歲當時

 

 

 화가가수 조 훈 캐릭터 로고 탄생 !!  

 

           첨밀밀의 가수왕 조훈을 상징하는 자화상 만화 캐릭터 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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