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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夏萬歲/역사전설기록

50년전 6.25전쟁이후 시작된 한국문화의 변천사 - 추억의 째즈싱거의 역사이야기 two!!

Platonic love 2016. 9. 13. 22:39


50년전 6.25전쟁이후 시작된 한국문화의 변천사 -

추억의 째즈싱거 쟈니남(조훈)의 역사이야기 two!!



인기째즈싱거 쟈니남달콤한 노래 씨리즈

달콤한 노래 ( 1편 ) 'When The Girl In Your Arms' (원곡 songby: Cliff Richard)

달콤한 노래 ( 2편 ) 'Love Letters' (원곡 songby: Elvis Presley) - 발표년도1966


'When The Girl In Your Arms'의 인기째즈싱거 쟈니남의

두번째 달콤한 노래 'Love Letters' 동영상을 곧 출시예정입니다~


오늘은 1960년대에 인기곡 'Love Letters'을 Elvis Presley의 원곡을

들으시며 추억의 낭만이 깃든 1960년대 이야기를 읽으시겠읍니다~


그시절 50년전... 추억의 향수어린 역사속으로... 그때가 판타지였다~~~~~~


(55년전 신촌에 얽힌 2편 이야기)

신촌역전삼거리 길가 모퉁이에 진영문고(만화출판사)가 있었다.

신촌역전이란? 서대문구 대현동 길가에 있는 역으로 불광동과

녹번동을 지나 문산쪽으로 왕래하는 기차가 다니는 신촌역이다.

지금부터 55년전 이야기다. 온통 비포장 흙길로 비가 약간이라도 내리고 나면 땅이 질어서

신발에 진흙덩어리가 잔뜩묻어 길거리에 돌맹이나 나뭇가지를 줏어서 흙을 긁어내면

흙이 한 보따리다. 길가에 진영문고 화실 맞은편에는 남창당약국이 있었는데

원고그리다 농땡이 부릴때는 하루에 몇번이고 놀러가곤했다.

남창당약국옆이 큰길가로 비포장길로 200미터쯤 가면 신영극장이 있고

길따라 100미터쯤 더 가면 신촌 로터리다.



1960년경의 신촌 로터리사진이 준비가 안돼서 1970년이 가까운 1969년 5월 16일의 사진을 올린다.

신촌역도 이후 1970년이 다된 역앞의 초창기컬러 사진을 올린다.



1960년도의 신촌 굴다리다. 55년전 이때만 해도 흑백사진도 감지덕지할 때다. 


조훈씨가 열다섯살때이므로 영화출연하기 1년전에 이곳 굴다리앞에서 영화촬영이 있었는데

기차가 굴다리에서 나오며 철로 옆길을 신영균씨와 김지미씨가 걸어가는 광경을 촬영하는 씬이다.

그 한장면을 촬영하기위해 기차가 올때를 30분이고 기다리는 제작팀. 그때 중국 식당에서

짬뽕과 중국빵이 배달 도착하여 김지미씨가 짬뽕을 몇젓가락먹다 남기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중국빵을 손에 들고 먹으면서 신영균씨와 촬영팀이 있는 쪽으로 걸어간다.

그리고는 기차가 도착한다는 정보를 듣고는 촬영이 재개된 것이다.

1년후 소년만화가 조훈씨가 열여섯살이 되며 독립영화에 아역배우로 소년독립군역으로

특별출연하여 영화에 하이라이트가 되는 한 장면을 위해 촬영을 하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바로 1년전에 신영균씨와 김지미씨가 촬영한 그 장소인 것이다. 

신촌 와우산밑인 굴다리앞 바로 그 장소에서 한국 독립군들을 공격하려고 일본군들을 실은 

열차가 오는것을 기다렸다가 기차를 향해 폭탄이 담긴 가방을 던지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50년전엔 독립영화가 유행을 했는데 바로 '대지여말해다오'와 '지평선은 말이 없다'라는 영화들로

김석훈씨와 엄앵란씨가 주연을 할때다.



아역출신이 어느덧 청년이 되어 미남무협스타로 적합하다고 본 홍콩영화에서도 무협영화에

출연섭외가 있었으나 당시 인기를 말해주듯 자료들만 있을뿐 미남청년예술가는 뜻한바 있어

이 후 이연걸등 홍콩무협스타들도 입산수도했듯이 그 당시 청년예술가는 대본찰에 입산수도로

더욱 심신을 단련하며 자연적으로 쟈니남(조훈)의 홍콩영화계 진출은 꿈같이 되었던 것이다.


한국은 당시 1970년 초기에도 여전히 흑백사진이다~

1980년대가 되며 컬러시대가 시작되면서 1983년부터는 TV까지도 컬러가 되어

근대 10년전부터 구글 포토퍼니아의 영상사진 기술력이 발전되어 도입되며

영상예술까지 영원불멸의 만년 미소년으로 알려진 미남예술가 조훈님이 제작하게 된다.



책속에 사진들 - 좌측인물 클리프리챠드 & 우측인물 쟈니남(조훈)


세월의 무상함속에 지금은 원로배우가 된 김석훈씨와

엄앵란씨가 주연한 영화 "대지여말해다오"의 극장포스터다.

형님 누님들에 비하면 당시 훨씬 어렸던 소년 쟈니남(조훈)도

벌써 회갑이 지난지 오래됐진갑도 얼마 안남았답니다~

영화계 원로배우선배님들 정말 세월이 무상합니다~ 쟈니남(조훈) 拜上

1962년도 작품으로 당시 흑백영화인데도 아무도 흉내못내는 명연기로 영화사상 흥행에 성공한 대작이다.










 http://cafe.daum.net/kbartisthappy  ⓒhttp://blog.daum.net/happy1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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