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백과] 마이하우스= 1960년대에서1970년대에 걸쳐 성행했던 주점으로 서울명동의 명소를 대표하는 유흥업소다. 당시 마이하우스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들로 대거 출연을 했는데 쿨시스터즈 (고)김정구원로가수등이 출연하며 사회 MC를 윤일로원로가수가 봤으며 손님들이 청년 조훈를 알아보고는 모두들 만장일치로 조훈을 환호하며 박수로 노래를 청해서 특별게스트로 찬조출연하게되어 화류춘몽을 불렀다. 그때 같이 갔던 여성들이 감동의 눈물들을 흘리기도 했었다. 이후 20년이 지난후 조훈님이 모처럼 시내 국일관에서 애수의 소야곡을 불렀는데 손님들이 모두 박수로 환호하며 앵콜들을 하길래 앵콜곡으로 화류춘몽을 불렀더니 무대앞테이블에서 여성손님들이 취한 상태에서 조훈님의 노래를 듣고는 감동에 격했는지 펑펑 우는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