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특선작가 청하화백 작품 극락정토도 수월관음도 한복미인도 靑趙音畵映像坊

중국공연 - 궁궐사진/KBA카페스크랩

[스크랩] KBA 국보아트 대표 청하화백의 파초 그림 이야기와 진정한 라이센스의 의미

Platonic love 2012. 6. 11. 22:56

 

청하화백의 "파초미인도" 부채화

 

현재 자택에서 하고 있는 미술관 연구(작업)화실에 소장하고 있는 부채(실물)의 사진 자료입니다.

 

아래는 파초 사진들입니다.

 

 

 

 

 

< 영리와 비영리 >

 

 영리는 상업적으로 값을 정하고 파는걸로 통상적으로 돼 있고 비영리는 공개적으로는

팔지않는 걸로 돼 있어서 그 작가의 그림을 꼭 갖고 싶어서 부탁할 경우가 종 종 있읍니다.

 

그럴 경우에는 보통은 그냥 선물값이나 받고 선물로 주는 걸로 인식이 되어 있읍니다. 

 

그런데 값을 정하고 그림을 파는것보다 선물로 주듯이 하니까 그림을 받는 쪽도 체면이 있어서인지

푼돈은 안 내고 오히려 그림값의 예상가 보다 훨씬 웃도는 큰돈을 선물의 보답이라고 하고 줍니다.

 

그림값을 얼마라고 정하고 파는것보다 선물로 주듯이 하니까 대가다운 위용이 여실히 들어나서인지 

그림을 받는 쪽에서도 체면을 차려서 인지 100만원 짜리 수표를 한 두장 고액권으로 선물에 대한

답례비라고 하고 주는데 받아야지 만약에 안 받았다간 액수가 작아서 안 받나 하고는 자존심에

그림을 안 가져갈껀 뻔해서 그 고객을 위해선 받아야 그 고객도 체면이 세워질 것이며

그림을 선물로 주기 위해 부득이 선물값을 받는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입니다.

 

아래의 연필 스케치 단아파초여인도 초본화 연필 스케치 그림을 중국의 그림 그리는 친구에게 팔았으니

수출이라고 해야하나? 그 중국의 그림 그리는 친구가 청하화백님의 스케치를 보더니 너무 멋있다며

하오!! 하오!!를 연발하더니 자기가 중국에 있는 자신의 공작 화실에서 물감으로 채색을 하고 싶다며

연필그림을 한장 달라고 해서 줬더니 감사의 뜻이라며 그림값이라기 보다 성의금이라며 선물값으로

연필 스케치값인데도 한국돈 환율로 30만원쯤의 돈을 주고 갔는데 이건 매매가 아니고 선물로 봐야 합니다.

 

가격으로 한다면 어려서 부터 평생을 그림을 그리는 데다가 20대 중반에 입산하여 수도하는 스님이 되였기

때문에 세속의 일은 멀리하고 더우기 세속의 경쟁사회에서는 실력 보다는 돈으로 관련되는 미술대회의 참가

입상 경력이나 따져대며 사회에서 벌어지는 문제로 실력보다 자격증을 우선으로 하는 사회의 라이센스같은건

수도하는 스님네하고는 전혀 거리가 먼 이야기들인 것이다. 그야말로 알짜 실력으로만 무장한 대가인 것이다.

 

국전 입상의 경력이고 어느 소속사의 소속인이고 협회에 가입을 한 회원이고의 심지어 이름없는 작가가 그린

남의 그림을 비밀리에 사서 자신이 그린것처럼 이름을 써 넣고 출품하여 입상한 비리같은 엉터리 경력이

난무하는 시대에 그런 속이 빈 껍데기 라이센스같은 것으로는 실력이 넘치는 대 화백 예술가 스님의 상대가

아닌것이다. 실력이 진짜인 것이다. 그림을 잘 그렸는지 잘 그리지 않았는지 제대로 감상도 하지는 않고

그 작가의 경력 한가지만 갖고 평가를 하여 사려고 하는 것도 이 사회의 문제인 것이다.

 

그건 마치 어느 식당에서 요리대회에서 입상했다하여 음식맛은 보지도 않고 들어가서

맛도 없이 만든 음식을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사 먹는거나 똑같은 무식한 짓인 것이다.

요리대회엔 나가 본적도 없고 어느 요식업에 소속도 되지않은 요리의 장인이 만든 기막힌 음식은

맛을 봐야 아는 것이다. 청하화백의 그림도 그런것이다.

 

그래서 국전에 입상을 수차례 한 작가보다 어려서 부터 그림만 연마하며 그린 청하화백의 그림은

보는 사람은 유명작가보다 훨씬 비싼 값으로 사는것은 견지동 조계사 정문 옆에 종묘쪽 방향에 예전에

있었던 화랑에서도 청하화백님의 작품 관음도 2점을 당시 상당히 높은가격에 산 사장님이 증인이다. 

 

당시 국전 심사위원이였던 미인도의 대선배작가의 그림값이 50만원(지금돈 500만원)인데 당시 28년전만 해도

만화가에서 동양화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 않은 동양화가로는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던 신인 화가였던

청하화백의 그림은 신인 화가로써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고액으로

관음도 두점에 100만원(28년전의 100만원은 지금돈 1000만원 이상의 고액)을 선뜻 내 주시고 

그림 두점을 사신 화랑의 사장님이신 거사님께는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방금 이야기한 사장님과 인사동 화랑가 유명 화랑 사장님들 몇몇분이 증인이다.

 

< 미술전 입상작가보다 더 비싼 그림의 수도하는 화가스님 청하화백 >

 

바로 수도하는 스님이 세속의 어떠한 라이센스보다도 더 진솔한 진정한 믿음의 라이센스인것이다. 

 

 이 세상에는 불가사의한듯 하면서도 좋은 일이 얼마던지 가능성이 있는것이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재능이 뛰어난 천재이면서도 피치 못할 가정적인 사정에 의해 협회 소속가입이나

라이센스같은데에 등한시 된 유능한 천재 수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라이센스와는 별개문제로 남의 밑이나 소속에 들어가지 않고도

작품 실력하나로 대가의 위치에 올라 우뚝 선 대단한 예술가이신 청하화백님의 한 예를 글로 쓴 것이다.

이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는다면 이 글을 올린 보람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청하화백의 그림값은 본래가 비싸서 스케치값만해도 30만원정도면 청하화백이 직접 채색을 해서

완성이 됐을경우엔 10배의 차이가 나는 걸로 보면 될 것이다. 

 

 바로 청하화백님은 대한민국 국보미술 문화연구원 "국보미술연구소"의 소속사 대표님이시기 때문에 절대최강의

라이센스이므로 다른 어느 미술전에 입상이 아닌 행사를 총괄하는 주관을 하실 총대표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젠 청하화백님의 그림값이 비싼 이유를 아셨을 것입니다.

 

글 올린이 : 나듬직(羅譚直) 記錄

 

 

< 중국으로 간 청하화백 작품 스케치 뎃상 연필 초본화 >

 

사진자료를 확대하여 ...

  

 

사진의 해상 선명도를 높혀 그림 연필선을 좀 더 뚜렷하게 하였다

 

청하화백의 한복입은 파초여인도의 연필 초본화 

  

 

역시 사진의 해상 선명도를 높혀 그림의 연필선을 좀더 뚜렷하게 하였다

 

http://cafe.daum.net/kbartisthappy

 

< 저작권자 ⓚ KBA 국보아트 (국보미술연구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군자의 파초국화 그림

 

중국의 전통 고전화풍의 파초여인 그림 파초사녀도

 

중국의 전통 고전화풍의 인물화 신선그림 파초선인도

 

주문제로 할 경우에는 그대로 그리되 인물을 더 보완하여 원판보다

좀 더 잘 생긴 미남 미녀로 점잖은 선비로 고쳐서 그릴수 있음.

 

보통 싸이즈 경우엔 선물값으로 50만원은 기본으로 냅니다.

 

규격이 60cm × 180cm 정도 크기의 대작 경우엔 기본료를 200만원선으로 한다면 붓을 들 기분이 나겠읍니다.

 

단, 여러분이 주시는 그림값의 높은 금액일 경우에는 일부 금액은 성금으로 하여 사회에 좋은 데에 사용하겠읍니다. 

 

 

 

 저희 "화가가수 조훈의 문화예술홈싸이트" 블로그와 "KBA 국보아트(국보미술연구소)" 카페에

방문과 본 싸이트의 취지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께는 항상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代表 happy 總會長 合掌

 

http://cafe.daum.net/kbartisthappy

 

자료 : KBA 국보아트 國寶美術硏究所 미술자료부 자료보관실 

 

 

 

 

                                                 

 

 

 

 

http://cafe.daum.net/kbartisthappy

 

< 저작권자 ⓚ KBA 국보아트 (국보미술연구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수 : 대표님

 

 

 

 

 

      글 올린이 : 나듬직(羅譚直)

 

           나듬직의 이야기 노트

       http://blog.daum.net/nademjik

 

 

 

 

 

 

 

 

 

 

< 사진자료 : KBA 국보미술연구소 작품보관 자료실 >

 

주소및 위치 안내 : 별도 (전화로 상세 안내)

작품 작업실 : KBA 국보미술연구소 공작 화실

 

http://cafe.daum.net/kbartisthappy

 

< 저작권자 ⓚ KBA 국보아트 (국보미술연구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 KBA 국보아트(국보미술연구소)
글쓴이 : 나듬직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