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특선작가 청하화백 작품 극락정토도 수월관음도 한복미인도 靑趙音畵映像坊

國際文化藝術/중국real china

[스크랩] 중국 소수민족 "묘족"

Platonic love 2010. 4. 1. 02:47

 

 
중국 소수민족의 '묘족'의 생활 모습
 
 
장가계에서 차로 5시간을 이동하면 중국소수 민족의 하나인
전통"묘족"의 생활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잠시 그 속으로 들어 가 볼까 합니다.
古城과 그들의 생활 모습입니다.
 
인구 7,383,622명으로 주로 귀주성과 호남성에 거주한다.
 
묘족은 그들이 입는 옷색깔에 따라 홍묘 흑묘 백묘 청묘 화묘 등5류로 나눈다.
묘족은 불절 불굴의 영웅기개를 갖고 있으며 그들의 생활에 잘 반영되어 나타난다.
그것은 즉 영웅 우아 이상, 인내 굳셈을 그들의 심미관으로 삼는다. 
묘족은 예술을 애호하며 시가를 좋아한다.묘족의 생활중 “요마랑”이라는 남녀가 
자유연애하는 사교활동이 있다.묘족의 옷차림을 케쥬얼과 정장으로 크게 나눌 때 
케쥬얼은 주로 남, 녹, 청등의 색깔의 옷이며, 악세사리는 차가운 색깔로 한다.
정장은 우아하고 화려하게 홍색, 황색등으로 한다.
묘족의 “弔脚樓”는 그들의 전통 거옥형태로 보통 3층으로
1층에는 가축을 기르고 2층은 사람이 거주하며 3층은 창고이다.
조각루 건축시 못을 사용하지 않으며조형이 잘 되어 있다.
 
 
 
 
묘족(苗族)의 오지마을 "랑덕"
 
중국 남서부 윈구이 고원에 있는 구이저우 성은 소수 민족이 많아 1년 내내 크고 
작은 소수 민족의 축제가 이어지는 곳이다.

묘족 자치주인 카이리에는 많은 축제가 있는데, 그중 4월에 행해지는 자매반 축제가 유명하다.
 

이 축제는 묘족들이 자신들의 딸들에게 짝을 맺어주기 위해 행해진다.
이날 묘족 소녀들은 은으로 장식된 꼬까옷을 입고 은 화관을 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루션무'이다. 
이 춤은 결혼 적령기를 맞은 청춘 남녀가 짝을 찾을 때 추는 춤이다.

처녀는 상대가 마음에 들면 꽃을 수놓은 허리띠와 장신구를 총각에게 건네주기도 하고 
찹쌀로 만든 밥을 주기도 한다. 
 

딸에게 짝을 맺에주기 위한 엄마들에게 축제는
한 껏 딸을 치장시킨 후 축제장에 나와
같은 동네의 엄마들과 주위를 맴돌며 춤을 추어 준다.
 
 
묘족의 여인들
 
 
 
 
 
 
 
 
 
 
출처 : 영원장생원 문화예술전당 국보미술관
글쓴이 : 國美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