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골목의 옛 향수 주점들이 김영삼정권때 전부 없어졌고 ((((((그게 바로)))))) 즉 길거리 놀이 문화를 없앤 바람에 청소년 성인 범죄가 들끓는 시대가 됐다 옛 향수 골목마다 늘어서 있던 막걸리 대폿집들 가게문들을 활짝 열어 놓고 손님들을 기다리던 화류춘몽의 기녀들 나 부채든 예술신사가 갈때라곤 직접 무대에 가야 향수를 만날수 있지 후배 선배 따지지말고 그 옛날 보듬고 싶었던 향수를 너무도 그리워서 만나고 싶었던 거다 청하조훈선생이 50년전에 서울에서 활동할때인 1960년대는 컬러사진이 아닌 흑백사진 시대다. 서울 시내는 전차들이 다니며 길은 흙먼지가 날리는 비포장길이다. 영화도 흑백영화였다. [1960년대 서울풍경] - 신촌로터리 전경 - [1960년대 서울풍경] - 연대앞 굴다리 -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