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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通文化保存/동양문화자료

태국 방콕 새벽사원 왓아룬

Platonic love 2013. 9. 11. 06:29

 

태국 방콕 새벽사원 왓아룬

 

 

우리 인간에게 가장 편안한 행복을 뜻하는 불교의 '극락세계'를 외국어로 표현한다면 '유토피아', 혹은 '파라다이스'라는 단어로

표현하게 된다. 지구상에서 현실적으로는 동양에 위치한 나라로 극락세계라 할만한 나라를 꼽으라면 단연코 태국이라 할만 하다.

그 이유는 이해할만한 성인들은 거의 동의들을 하리라 본다. 만약에 한국도 대승 소승 따지지 말고 태국같은 관념으로 전파

되었다면 한국의 종교 역사가 바뀌어졌을지 즉, 삼국시대의 번창했던 불교의 영화가 지금까지 유지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우리 불교가 지난 역사에 배불정책에 수난을 겪고 난 이후는 더욱 이미지 쇄신에 애를 쓰다보니 지나치다 보면 부작용이 일어 나듯이

샤머니즘화되는 관념에 집착이 오히려 수행을 힘들게 하는 더욱 까다로운 틀에 얽메이는 범주가 형성되며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고행이 시작되며 그러다 보니 의지력이 약한 인사들은 옆길로 새는 타교인이 생겨지며 현재는 종교가 불교 기독교(천주교포함)로

양대산맥식으로 나뉘어 양분화 된듯한 한국의 실정인 것은 국민들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태국은 어떠한가? 극락의 상징인

자유인 것이다. 수행인의 틀을 지키며 과도하게 넘지만 말고 중립의 길이 바로 수행인을 힘들지 않게 낙천적인 생활로 어렸을때부터

장래 꿈이 스님이 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스님은 꿈의 대상인 것이다. 국민들 거의가 불교가 생활화되고 의무적으로 정성껏

시주들을 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길 정도로 태국은 전통적인 불교의 국가인 것이다.

 

< 收筆記行文 자유 논문 의견 컬럼 글쓴이 : 佛第子 大圓覺 道人 記錄 >

 

 

 

 

 

 

 

 

 

 

 

 

 

 

 

 

 

 

짜오프라야 강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형물이자 방콕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새벽 사원이라고도 부른다.

태국의 10B짜리 동전에도 나오니 우리나라로 치자면 다보탑 정도에 해당한다.

 

사원은 어느 각도에서 보거나 균형 잡힌 몸매를 뽐낸다. 높이는 104m. 도자기 조각이 붙어 있어 상당히 아름다우며,

자세히 들여다보면 화사한 꽃 모양이 연속적으로 진열돼 있어 가치를 더한다.

또한 햇빛을 받으면 반짝거려 아름다움을 더하고 야간에는 인공조명을 받아 다양한 색채로 변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