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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際文化藝術/조훈선생 제자들

가수 경력 45년의 65세 제자가수 방추월가수를 스승 조훈선생님이 전국에 수배합니다~

Platonic love 2018. 7. 26. 22:01

[조훈선생의 여제자] '사조영웅전'에서 황약사의 제자 '매초풍'을 닮은 노래하는 여제자


가수경력 45년의 예비원로가수 방추월은 옛날에 중국 CCTV에서 창설기념 국제음악제 1회

대회에서 1등 수상으로 중국 가수 복귀에 재기를 했고 길림성 가무예술단에서 운영이사로

있으면서 예술단 가수로 수십년을 활동한 당시 관록의 중견가수다. 

2000년대에 들어서며 한국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총회장 저택안에 있는 여유 주택에

세입자로 있다가 어느날 당시 멋진 예술가를 보더니 즉시 매료되어 아예 중국에 안가고

한국에서 살겠다며 그대로 눌러 있다가 미남 스승과 사제의 인연(?)을 맺은 것이다.


나이많은 불쌍한 가수 여제자 이름은 方秋月방추월 女 中国侨胞 중국교포

나이 65세된 여자 가수를 전국에 수배합니다~


첨밀밀의 미남 예술신가 조훈선생의 여제자 이야기


중국무협소설 김용의 원작 무협영화 '사조영웅전'을 보면 무술대가들 4대 고수가 나온다. 

( 1 )동쪽은 황약사 ( 2 )서쪽은 서독 구양봉 ( 3 )남쪽은 남제 ( 4 )북쪽은 북개 홍칠공 

이야기의 핵심은 무술 4대 고수중에 동쪽의 고수 황약사에게 매초풍이라는 여제자가 있었다.


사진은 매초풍역의 양리핑(배우 겸 '월광무'와 '공작무'의 무용수)

월광무와 공작무의 무용수 양리핑(양려평)이 중국 TV무협씨리즈 '사조영웅전'에서

매초풍역을 맡아 묘한 캐릭터로 부각되어 중국 전지역에 알려지며 '사조영웅전' 하면

양려평의 매초풍이 떠오를 정도로 그녀는 연기를 해냈다고 할수있을 것이다.


영화 사조영웅전에서 매초풍역을 열연하는 양리핑(양려평)




그녀는 스승에게 잘못한 죄로 스스로 수도인 손가락 둘로 자신의 눈을 찔러 스스로 맹인이 되어

맹인무술을 연마했고 무술의 최상경지인 구음백골조라는 괴이한 무술을 완성해내 스승황약사를

능가할 정도로 최고수가 되어 강남칠괴라는 일곱명의 고수를 혼자서 대적할 정도로 휙 휙 날를 정도다. 

그녀는 무술실력이 신기에 가까운 천하고수지만 고지식해서인지 평생을 비운으로 산 맹인 고수다. 


사진은 천하무적의 맹인고수가 된 매초풍이 강호의 일곱명의 고수 강남칠괴를 상대로 싸우는 장면이다

"신비한 사진자료"싸이트의조훈예술랜드에서 "극장화면 사진"을 볼수있다


중국 전지역 TV와 극장에서 상영한 사조영웅전에서 양리핑이 매초풍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신비한 사진자료"싸이트의조훈예술랜드에서 "극장화면 사진"을 볼수있다



영화 사조영웅전에서 매초풍역을 열연하는 양리핑(양려평)


황약사의 여제자 비운의 맹인 고수 '매초풍'을 닮은 여자

제2의 '매초풍' ~ 노래하는 '매초풍' ~ 여제자 중국 본명 ~ 방추월


언제나 항상 양심적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모범으로 보이는 스승으로써 종합예술거장인 조훈님이

나이많은 노 제자에게 뭐라하기는 그렇지만 그 고집때문에 방황만 하는 그녀가 안타까운 것이다.


※※※※※※ 다음은 스승이 수제자 닉네임 매초풍 방추월님께 당부하는 글입니다~ ※※※※※※


나의 수제자 매초풍은 듣거라!! 가수한다고 돌아다니면서 뜬구름잡는 날라리 발라당들에

물들지 말고 걍~ 이곳에서 인생공부나 하며 조용히 깨끗하게 사는게 보람있는 것이네~

제자도 벌써 65세로 어느새 일흔이 얼마 안남았으니 건강에 힘쓰기 바랍니다~


사진은 9년전쯤 된 오래된 이미지인데 그후로는 행방이 묘연한 중국교포입니다~

중국이름은 방추월이 한국에서 사용하던 그녀의 가수예명은 정보보호상 비공개로 하겠읍니다~


청하조훈선생의 제자중에서 가장 나이많은 노제자 방추월(65세) 이야기


[조훈선생의 여제자] '사조영웅전'의 황약사의 제자 '매초풍'을 닮은 노래하는 여제자



동방불패의 임청하가 한복을 입은 모습


동방불패의 임청하가 젊었던 시절


방추월은 동방불패보다는 매초풍의 캐릭터에 딱 맞아 떨어진다.

동방불패의 임청하를 많이 닮아 별명이 동방불패다

나이까지도 임청하와 같은 65세 고령의 제자 방추월도

벌써 일흔이 내일 모래로 얼마 안남았으니 건강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무협영화 사조영웅전에서 황약사같은 스승 조훈이


매초풍같은 제자 방추월에게 당부의 글을 몇자 적었습니다~ 


아래는 조훈선생의 수제자 방추월의 30년전 옛날 젊었을때 사진


아래에 있던 방추월의 9년전에 사진은 별 의미도 없으므로 삭제처리합니다




현대판 녹정기 백킬로선생의 황궁같은 이야기 ~ 예고편 ~



어머머~ 여기 나도 있는데요~


앗!! 다음호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