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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연 - 궁궐사진/조훈 공연

해조곡 - 노래: 신카나리아 & 조 훈(화가가수)

Platonic love 2014. 2. 10. 07:28

 

해조곡 - 노래: 신카나리아 & 조 훈(화가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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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0년전에 1970년대 아득한 옛날의 일이다. 추석 한가위 군내 지역

전체 마을 합동 노래자랑 콩쿨대회를 개최했는데 지역 명사로 초대되어 갔더니

각 마을 이장들의 추천으로 조훈이 심사위원장으로 추대되였다. 당시 나이가 28세 였으니

대한민국 전국을 다 댄다해도 역대 노래자랑중에 최연소 심사위원장으로 기록될것이다.

당시 1970년대엔 남진 나훈아가 가요계 양대산맥으로 군림할때다.

당시 초대심사위원장 조훈(현재의 화가가수)이 각 지역 마을 이장들과 초대된 현역가수 

심사위원들과 합의하여 뽑은 1등은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를 부른 20대의 여성이 됐고

2등은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부른 20대의 청년으로 3등은 나훈아의 녹슬은 기차길역을

부른 청년으로 4등은 이용복의 달맞이꽃을 부른 참가자로 기타반주를 한 악단연주자로 해서

시상식을 하였다.

그 후 40여년이 흘러 세계도자기축제에 초대되어 그곳에서 모방송국이 공개방송을 하길래

옛날 옛적에 화가로 가수로 날렸으며 초대 심사위원장까지 했었다는 대선배라는 과거를 숨기고

방송에 딱 한번 출연한다고 한 것이 이어져서 지금까지 20년이 되어 인터넷에 까지 알려지면서

다시 또 화가가수 소리를 듣고 강산이 두번도 더 바뀌어져 후진들만 판을 치는 새까만 현역

세대들한테는 전혀 생소한 이미지로 재현할줄이야~

그럴바엔 차라리 수십년전에 정식으로 음반내고 등록해서

대선배의 위상을 세웠을 것을~ 하는 후회와 아쉬움도 있으련만 본시 가수가 꿈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대중예술포교를 하는 화가스님이며 종합엔터테이먼트로 체면을 지킬것이다.


< 화가 종합엔터테이먼트 예술쟁이 拜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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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훈(화가겸 가수)이 1979' 국전미술대상전 기념으로 덕수궁미술관앞에서 수양어머니와 기념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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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 태어난 한살때쯤 선생님은 마흔살이 넘으셨고 내가 스무살때 카나리아선생님은 예순이 넘으셨는데도 충무로에서

다방을 직접 경영하시며 어린 나를 막내아들같이 귀여워 해 주셨는데 만약에 살아계셨다면 백세가 훨씬 더 넘으실 것이다.

 

< 사진은 내가 27~8세 무렵의 사진이고 옆은 선생님이 젊으셨을때 낸 음반자켓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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