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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夏萬歲/논문 시 수필

어느 잘난척 하는 남자의 넉두리 독백

Platonic love 2013. 8. 1. 19:28

둥근얼굴 그린듯 짙은 검은 눈썹 살짝 미소짓는 스마일식 눈웃음짓는

평온한 표정 바로 화가가수 조훈선생의 트로이드 마크식의 모습이다.

(공원사진자료)

 

나에게 당신을 사랑할수있는 권한을 주시오.

너무 야박하게 하지말고 기회를 주시오.

그렇게만 해 준다면 내 당신을 목숨 걸고 사랑하리다.

믿어 주시오. 속고만 사셨오?

그렇게도 사람을 보는 안목이 없으시오?

댓끼! 여보슈 ~ 정 믿기 싫으면 그만 두시오.

당신같은 사람 얼마든지 있오!

널려 있는게 여자요 ~ 내 이만한 인물과 조건이면 당신보다 나은 여자들이 줄을 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오.

< 어느 잘난척 하는 남자의 넉두리 독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