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내에 중앙동에 위치한 나의 노후대책으로 마련한 저택이 있다 구옥이지만 일제때 여관을 하던 방이 많은 집이라 노후를 여생을 편안히 살 집이다 더구나 주위엔 깨끗한 예절교육관도 있는 용인시내에서 제일 깨끗한 동네다 문제는 바로 근처에 있는 용인맨션이 화근이다 조합원들인 투기 개발바람으로 용인맨션을 20층짜리 대형 가로주택으로 재건축하겠다고 용인시에 탄원을 넣어 결국 허가됐다면서 우리집 대문앞 골목에 현수막을 걸어놓고는 동네를 전부 갈아 버릴것처럼 위협적으로 재개발에 협조하라고 이건 완전 협박이다 여태껏 재개발 허용을 안하던 용인시에서 갑자기 왜 허락을 했는지는 모르나 밀어부치기로 재개발할경우 제일 먼저 피해를 바로 옆에 있는 나의 재산인 노후대책의 집이 없어지면 이게 보상이 전혀 애매한 일제시대때 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