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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연 - 궁궐사진/조훈 공연

화류춘몽 / 노래 : 화가가수 조훈

Platonic love 2010. 2. 18. 05:23


 조훈선생의 멋있는 중저음의 목소리를 감상할수 있는 기회!!

반주없이 하듯이 반주를 들릴듯 말듯하게 하고 매혹의 중저음을 감상할수 있도록

조훈선생의 목소리위주로 녹음을 했다.

 

("첨밀밀" "화류춘몽" "해조곡" 창작곡 "여보세요" 화가가수 조훈선생의 "화류춘몽"입니다.)  

 

    특별 감상용 옛가요 花流春夢 노래 : 화가가수 조 훈  

 

 花流春


 


 

♬♪ 화류춘몽 ♬♪ 노래 : 화가가수 조훈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 신세

( 이름마저 기생이냐 )

누구의 죄더냐  ♬♪♪

         

2.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뺨위에 흘린눈물

( 천한것이 기생이냐 )

직업이 원수다  ♬♪♪

 


화가가수 조훈 은 "여보세"의 원곡가수이며 "첨밀밀"을 불러 "첨밀밀의 가수왕"으로 많이 알려졌으며

묵직한 저음으로 부른 "이정표"를 비롯해서 "화류춘몽""해조곡"등을 인터넷상으로 유행시킨 중저음의 화가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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