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가수의 미술과 음악의 균형중심맞추기

 화가가수의 미술과 음악의 균형중심맞추기 

 

음악을 전념하다 보면 미술에 소홀히 하는것 같아 본래직업인 화가가 노래나 하고 있으니 내가 지금 무얼 하고 있지? 하고

자책하게 되기 쉬우니 생각다 못해 기발한 착상이 떠 올랐으니 노래 잘하는 반려자를 만나면 평생 의지하며 내가 그림에 열중하느라

노래를 소홀히 하더라도 옆에서 다정한 반려자인 지기가 열심히 노래를 하므로 미술과 음악이 항상 함께 하는것이니

이 보다 명쾌한 답이 어디에 있겠는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좋은데 막상 그럴 입안의 혀같이 잘 맞는 지기를 찾는것이 모래밭에서 진주알 찾는것 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일이 되려면 의외로 잘 될수도 있으려니 막연하나마 스스로 위안을 하며 연예계의 형체도 없는 안개같은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이다.

 

눈은 높아질 대로 높아지고 나이는 점점 드는 반면 보는건 많아 이상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마냥 높아져서 스스로 안목만 높아지니

자신의 나이 조건은 생각않고 자기의 이상형만 찾게 되는건 비단 나 뿐만이 아닐것이다. 상대쪽에서도 자신의 처지는 생각 않고

자기 욕심에 맞는 상대를 원하는건 남녀가 마찬가지일 거고 그러다 보니 20이 30이 넘고 40이 50이 넘어 나이는 자꾸 먹어

자신의 원하는 이상형은 점점 거리가 멀어 지는 것이다.

 

사실은 자기가 원하는 배필을 만났으면 도시이던 산속이던 무슨 상관이겠는가?

 

불교의 말씀에선 인간의 몸을 갖고 태어나는 것이 눈먼 거북이가 천년에 한번 바다위에 떠 올라 그때 마침 떠내려 가는 통나무를 만나

통나무에 턱을 고이고 숨을 한번 길게 들이 쉬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 가는 것 보다 더 힘이 든다고 했다.

 

인간의 몸으로 태어 나는 것도 무수한 선행을 쌓아야만 그 공덕에 의한 것이라는데 하물며 자신이 원하는 인연의 배필을 만난다는건

더 어려운 일이 므로 무수한 공덕을 쌓듯이 선행을 닦듯이 배필을 만난것을 감사히 여기고 도시이던 산속이던 어디에서 살더라도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가꾸듯이 부부가 합심해서 열심히 이룬다면 진정한 행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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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사진[복사금지]   미남화백가수 조훈선생 甛蜜蜜藝術院 조 훈 프로덕션 國寶美術館 kookbo art land   미남화백가수 조훈선생 甛蜜蜜藝術院 조 훈 프로덕션 國寶美術館 kookbo art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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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음가수 조훈 은 "여보세요"의 원곡가수이며 "첨밀밀"을 불러 "첨밀밀의 가수왕"으로 많이 알려졌으며

묵직한 저음으로 부른 "이정표"를 비롯해서 "화류춘몽"과 "해조곡"등을 인터넷상으로 유행시킨 중저음의 가수다.

 

 

 

 

 

 

 

 

 

 

 

 

 

 

 

                                                           

         한국문화예술원 :  KBA국보아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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