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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달궈진 인기로 느닷없이 팬싸인회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Platonic love 2014. 7. 7. 19:03

음식요리연구가 자연미인이 식이요법과 물리치료로 건강이 많이 호전되어 마켓에 들려 쇼핑하고 오는 길에 공원에 들렸다.

 

공원에 온 주부들이 조훈을 알아보고 인사를 하는데 "아유 종합예술하시는 스님 화백가수 조훈선생님을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기념으로 싸인 한장 부탁드립니다." 하고는 가방에서 노트와 볼펜을 꺼내는 것이다. 나는 일 필로 싸인을 해주었다.

 

공원에 함께 온 일행 부인들도 모두 해 주었다. "아유 일류대화백님이시라 볼펜으로 쓰시는 싸인도 넘 멋지셔서 표구상에 가서

액자에 담아 거실 서재 안방에 걸어 두면 훌륭한 서예작품이 되겠읍니다." 하고는 좋아하는 부인들이다.

 

그때 공원에서 운동하고 있던 여학생 3명이 이쪽으로 와서는 "와 ~ 멋있다 ~ " 라며 "저희들도 해 주세요." 하는 것이였다.

더구나 그 중에 예쁘장한 여고생은 한 부인의 딸이고 옆에 두명의 여학생들은 같은 반 친구들이라고 했다.

 

나는 그 여학생들 가방에서 꺼낸 노트에 똑같이 써 주었다. 그러자 한 부인이 공원앞 슈퍼마켓에서 아이스크림을 한 보따리를

잔뜩 사갖고 와서 "대예술가님께서 이런걸 드실지 몰라 더운데 일단 드시라고 사왔읍니다." 하고는 하나를 꺼내 권하는 것이였다.

 

나는 흔쾌히 받아 들고는 "잘 들겠읍니다." 하고는 팡파레를 들었다. 그러자 한 여학생이 자기들끼리 귓속말로 속닥이는데

"어머 화백가수님이 아이스크림도 넘 예쁘게 드신다 ..." 그러자 옆에 한 학생이 귓속말로 하는데

"어머 ... 화백가수님 입이 예쁘시다..." 하며 자기들끼리 재잘대는데 그러는 여학생들의 모습도 마냥 귀엽기만 했다.

 

공원에 잠깐 들렸다가 뜻밖에 아시아의 종합예술스님화백가수 조훈 팬싸인회 하는 공원같이 된 오늘 정말 즐거운 날이 되었다.

이로써 아시아의 종합예술전문 아티스트 종합가수 조훈의 팬 회원님들이 오늘 하루동안에 벌써 7명이 더 늘었다.

 

자유분방한 예술가 조훈을 사랑해 주시는 회원님들 조훈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종합가수 조훈 배상

 

글 작성자 : 다 방면 예술 전문작가 및 시사만평 세상돋보기 수필작가 happy artist kingman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