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특선작가 청하화백 작품 극락정토도 수월관음도 한복미인도 靑趙音畵映像坊

慧林萬歲/인사의말씀

인사의 말씀

Platonic love 2009. 8. 2. 01:07

인사의 말씀

 

안녕하십니까?

 

노래하는 화백가수 (화가가수) 조 훈으로 알려진 청하 조원형화백입니다.

저는 가수까지 겸하고 있는 예술을 사랑하는 45년 경력의 화가입니다.

 

화백의 뜻은 세수 나이가 60이 되었을때 환갑이라고도 하고

화가로는 환갑의 어른화가 혹은 맏이라는 뜻으로 맏백자(伯字)를 써서 화백이라고 합니다. 

 

제가 평생을 쌓아 놓은 修道人(수도인)으로써 畵家(화가)로써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으려고

가수를 멀리 했었읍니다만 인생이 살면서 인생백년도 찰라와도 같이 스쳐 지나가는 빠른 삶의 허무한 삶을

구태여 체면만 지키느라 좋아하는 분야를 멀리 한다는 것도 어리석은 삶이라는 생각에 명예는 둘째치고 

뒤 늦게 라도 더 늦기 전에 서둘러서 좋아하는 음악을 다시 해서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기 위해서 하는 것이므로

품위높은 대화백이 가수라니 웬일이냐고 남들이 그래서도 아니고

가수라는 직업이 싫어서도 아니고 체면때문에 잠시 접었던 것이지 다른 뜻은 아니므로  

좋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다소 제가 만화가 출신이다 보니 아무리 평생을 修道(수도)를 했다 해도

짖궂은 유모어 기질이 되살아나서 유모어의 발동이 걸리면 아무도 못 말립니다.

 

가끔 글쓰기에서 짖궂은 글이 있더래도 장난을 잘 하는 철딱서니의 재롱쯤으로 아시고

곱게 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려서 부터 각 마을 노래자랑 장기자랑(주로 용인지역에서 많이 했음)에 출연하여

입상권내에 들며 입상횟수 26회라는 진기록을 세웠지만

지나고 보니 아무 의미도 없다는 생각에 오랜 세월 동안 소실된 상장들 표창장들이 많이 없어지기도 했읍니다.

 

지금 남아있는 상패들도 녹이 쓸고 도금도 벗겨 지고 별 의미도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과도 같이

허망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94년부터 등려군의 노래를 부르며 마음적으로 위안이 되어 예술인으로 좋은 벗같이 생각하였지만

등려군이 이듬해인 95년에 타계하고 나니 그나마 마음적으로 외톨이가 되어 버린 저는

노래를 멀리 했다가 99년부터 방송출연을 계기로 다시 노래의 불을 붙혀 등려군의 노래 첨밀밀을

열심히 알려야 겠다고 결심을 하고는

사력을 다 해 이를 악물고 등려군을 대신해서 죽을때까지 오직 첨밀밀만 끝까지 부를 것입니다.

 

더구나 제 나이 한갑자가 넘고 보니 인생이 더욱 허망하다는 생각에

저의 전공인 그림과 음악을 함께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읍니다. 

모쪼록 저의 블로그인 화가가수 조훈과 문화예술의 1번지 블로그인

영원장생원 문화예술전당 국보미술관

( 예전의 블로그가 원체 자료가 많아서 저작권문제에 역류되지 않으려고 폐지시켰으나 폐지된줄 알았던

예전 블로그가 그대로 남아 있어 인터넷 사상 처음 있는 이변으로 일단 잠가 놨고 서서히 생성하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원만히 다시 생성됐을 때의 찬란한 영원장생원 문화예술전당 국보미술관블로그를

마음껏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많은 기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블로그를 많이 방문들 하셔서 많은 문화예술자료들을 보시며

즐겁게 감상들을 하시기 바라며 인사의 말씀을 즈음할까 합니다.

감사 합니다. 

 

永願長生院 文化藝術展堂 國寶美術館

영원장생원 문화예술전당 국보미술관

 

代表 / 靑夏 趙源衡畵伯 合掌

     

 

 

  

 


 

 
 
                 
작가의 피치못할 개인적인 사정상 작품자료를 표구도 않한채로
22년동안을 뚤뚤 말아 놓은채로 오랜세월속에 묻혀 있던것을
발견하여 뒤늦게 세상구경을 시키는 것이다.
 
보관상태가 안좋아 습기를 건조시킨 다음 액자에 표구를 해야 겠다.
국제전에 출품 특별상을 받았다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것도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因然의 法則과
일상적인 말로는 時期 즉, 때가 되어야 한다는 自然의 法則과
일맥 相通하는 이치 겠지만 인간을 大宇宙속에 사는 小宇宙라고 한다면
이기적인 말로는 내가 있고 예술도 있는 것이다.
 
그림보관은 잘 안했으면서 웬 심오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說法하냐고 
      할지 모르지만 좌우간 예술가이기도 하지만 종교지도자로써
명예 철학박사답게 중요한 대목에서는 人生의 삶 자체의 
             해설가가 되어야 문화인의 리더요, 불교에서 중요히 하는
上求普施下渦衆生(상구보리 하와중생)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느 니라 ~ 
라는 중요한 뜻이므로 당연히 說法을 해야 하는 것이다. 
                 
 
 
 
예전에 카렌다에 실렸던 미인도로 역시 나의 초창기 작품인데
한꺼번에 발견이 되어 22년만에 표구를 하기 앞서서 건조시킬 동안
세상구경을 시킨다. < 청하화백의 작품 >
 
         


 

 

 

위의 맹호도는 족자형으로 높이의 세로 길이가 긴 싸이즈로 대작이다.

작품이 길어서 카메라 에 담기엔 렌즈에 맞질 않아 길이가 짤려야 촬영을 할수가 있다.

위 아래가 많이 짤려 있다.

카메라 렌즈가 와이드식이라도 그림이 원체 길어서 맨위와 아래의 부분이 짤릴 것이다.

호랑이 사진을 앞에 놓고 사진을 베끼듯이 그렸더니 실제 살아 있는 호랑이 같다고들 한다.

 

아래 맹호도는 사진자료도 없이 상상으로만 처음으로 그린 호랑이 그림이다.

어느분이 맹호도를 그려 달라고 해서 미인도 화가인 내가 만화에서는 호랑이를 그렸어도

동양화로는 한번도 안 그려본 호랑이그림을 처음으로 그린 맹호도인데 어딘지 미인도 그리는 식이 표가 나고

만화같은 일정한 줄무늬도 그렇고 상상으로만 그린 것이 표가 난다.

 

이후 몇장을 연습삼아 그린다음 사진을 놓고 그대로 베끼듯이 했더니 사진과 똑같이 그려졌다.

그러나 그림은 사진같다고 해서 가격이 비싼것은 아니다.

 

비록 만화분위기가 나는듯 하더라도 아래의 상상으로 그린 맹호도에 점수를 더 주고 싶은 것은

위의 그림은 그림을 그릴 줄 알면 누구나 사진을 놓고 베끼면 되지만

아래의 맹호도는 아무 참고 자료도 없이 종이(화선지)하고 먹하고 물깜과 붓만 갖고

순 상상으로만 그리는 진짜 실력이기 때문이다.  

   

 

 

 

 역시 이 신선도도 22년전에 그린 그림인데 지금 봐도 평온한 그림이다.

미인도와 맹호도와 함께 발견된 그림으로 보관만 잘 했더라면 하고 지난 세월을 안타까워 하기 전에

앞으로 라도 발견되는 작품들을 그리고 제작하는 작품들을

잘 보관이 될수 있기를 바라고 싶은 것이 作家(작가)의 念願(염원)인 것이다.  

< 저작자 : 靑夏 趙源衡畵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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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美術館

kookbo art land.co.kr

 

제작:/ 영원장생원 문화예술전당 국보미술관 청하화백

http://blog.daum.net/永願長生院 文化藝術展堂 國寶美術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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