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연 - 궁궐사진/프로필

[프로필] My Story~ 만화체- 순정체- 활극체- 미인도 국전특선까지~ 다양한 화풍~

Platonic love 2016. 10. 13. 00:36





一人 多役 萬能 藝術家 藝道人 藝堂 靑夏 畵伯 自書 記錄

 

Synthesis artist Chung ha Won hyung Cho My Story



만화대표작 : 철인삼국지 1971'부터 장편 씨리즈로 집필 합동문고 발행


1972' 소년한국일보사에서 '조현'이란 필명으로 만화를 그렸다. 편집실에서도 필자의 그림에 홀딱들 반했는지

소년한국일보에서 7대우수신인작가에 선정되어 원고료도 1급 기성작가들 다음급 2급 인기작가 원고료와

별 차이가 없이 꽤 많이 받았는데 데뷔작으로 '도술삼형제(탱크소년)'을 그렸고 이어서 '황금초롱'을 그렸다.


그때 옛날 10대시절에 스승으로 모셨던 원로만화가 박기당선생님이 찾으셨는데 함께 새마을 위인만화사업을 같이 하자고

제안하셔서 나도 소년한국일보사에서 신인급 대우에 불만이 많은터라 흔쾌히 찬성하고 화문각에서 만화를 그렸다.

그때 여비서직원을 잘못사귄것이 부작용이 되어 스스로 화문각에서 나왔고 그뒤로는 선생님과의 왕래가 멀어진 것이다.


나는 인생의 재충전을 하기 위해 어머니가 계신 절에서 수양을 하며 조용히 새로운 삶을 위해 1973년경에

용인군 맹리 능안 수정산에 있는 암자 수정암에서 20일 동안을 불화를 그려 조성하고 1974년에

바로 안성군 삼죽면 이보에 있는 사찰 경수사에서 백일기도를 하고나니 앞날의 설계가 펼쳐지는듯했다.

나의 길은 스님이 되는것이다. 미술을 문화예술로 포교를 하며 새로운 인생의 넓은 삶을 살기로 하고 1975년에 안양보장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의 한국불교 3대 강사 큰스님이신 전관응대선사를 계사로 수계를 하여 스님이 되었다.


1년후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서울에 상경하여 동양화 미인도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인사동을 동네 드나들듯하며

국전 특선 3회이상 입선 11회 이상을 한 유명한 화백들도 만나게 되어 선배로 사귀며 동양화에 층을 넓혔다.


      


1978년 드디어 국전에 출품한 인조대왕과 미인궁중도(원제 : 역사의 향기속에서)가 우수작으로 뽑혀 특선되었다. 


뒤에 얘기지만 작품소재를 인조반정에 반신반의하는 소재를 제목으로 하지말고 다른 소재로 했더라면

대통령상 내지는 국무총리상이나 문화부장관상이라도 됐을거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었고

특히 국전특선 3회이상을 한 선배작가이며 심사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는 선배대가가 차를 마시며 한 의견이다.


1979년도 초가을에 당시 돈이 급해서 팔아서는 안될 국전 특선작(비단에 그린 작품)을 인사동 고촌화랑에서 싼값으로 판것이

후회가 되어 다음날 아침 일찍이 인사동에 가서 마침 화랑갤러리문을 열고있는 본화랑주인(당시 형님으로 사귀었던분)에게

그 얘길 했더니 돈을 줄테니 도로 찾아오라고 성화다. 그러나 고촌화랑주인은 벌써 누가 가져갔다며 안내놓더라~

 그후에 소문에는 LA갤러리에 수천만원에 팔렸다는 후문이다.

실망을 한 나는 경상도 대구로 내려가서 다시 머리를 빡빡깎고 스님이 되었다.

그림을 다시는 안그린다면서~ 그후 나는 홍대를 중퇴한 졸업예정증명서를 종단에 제출하므로 입지가 더욱 견고하여

큰스님의 반열에 올라섰고 바로 원각큰스님으로 추앙되였고 즉시 본사 큰스님이 되어 신도들도 삼배 절들을 하더라~


이후 대구 지방에서는 원각스님하면 미남스님으로 꽤 알려졌으며 문화예술을 포교하는 큰스님이되어 노래를 원체 잘해서

스님들과 신도들에게도 방생때던 관광행사때는 가수로 뽑혔으며 그림을 원체 잘그려 스님들과 신도들의

그림주문이 끊이질않으므로 인기는 세상을 다 갖은것 같이 풍족의 연속이라 할만했었다.


신도들과 내방인들이 모두들 머리에 이고 등에 지고 먹을 것과 돈들을 갖고 오는 행렬들이 원각스님이 있는 산속 사찰은

매일 붐비었다. 민가에 내려갈일은 드믈다. 그러던 중 깊은 산속 사찰에서 있으면서 두가지 슬픈일이 있었는데

하나는 조씨양반으로 유명하신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비보였고 후에 안 일이지만 당시 첩첩산중에 있을때일것이다.

속세에서 만화를 그리던 그 당시 필자가 스승으로 모셨던 박기당선생님이 옛날에 정정하시던 모습만 생각했지 오래전에

돌아가셨다는것을 전혀 예측을 못했으니 입산을 한 바람에 소중한걸 많이 잃는 것도 속세에서 쌓아놓은 명성과

귀중한 일들을 많이 잃게 되니 사람마다 방법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제는 수도생활도 가정을 갖고 해야

잃는것이 없고 대중적인 발전이 될것같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것이며 각자가 생각할 일이다.



만화대표작 : 철인삼국지 1971'부터 씨리즈로 집필 합동문고 발행

(1)탱크소년(2)황금초롱 1972' 소년한국일보 발행 

소년한국일보 만화작가 필명 : 조현

가수이름 : 조훈 (첨밀밀의 가수왕)

본명 : 조원형(趙源衡)

대표불화 : 극락정토도 백묘화 관음도

대표미인도작품 : 인조대왕과 미인궁중도(원제:역사의 향기속에서)

아호(화가이름) : ①예도인(藝道人) ②예당(藝堂)청하(靑夏)


藝道人 藝堂 靑夏 趙源衡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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