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의 파워월드 - 오블라디 오블라다] 용기를 냅시다 ~ !!!!!!
170cm도 큰키라고 작은 사람들 앞에선 괜히 꾸부정하게 하는 척하는 것도 지나친 아만일까?
지난번 심심풀이 격투기게임을 벌렸다.
조훈은 지난번에도 알렸듯이 170cm의 장신(?)이다.
격돌할 상대는 수퍼밴텀급 아마 챔피언 관록의 강자다.
근데 키가 160cm의 단신이다.
조훈은 난감했다.
옛날 무적의 권투영웅 세계챔피언 2체급을 석권한 홍수환 전세계챔피언이 승승장구하다가 단 한번 진것이
자신보다도 무려 10cm작은 160cm도 안되는 맥시코의 자모라에게 처음으로 참패를 하여 타이틀을 뺏긴 일이 있었기 때문에 딱 그짝이다.
물론 홍수환은 그 뒤에 한 체급을 올려 페터급으로 다시 세계 잼피온이 되었지만 말이다.
만약 자모라같이 파고 드는 전법으로 죽기 살기로 돌진해 대면 대책이 곤란한 것을 배제할수 없다.
드디어 1라운드 공이 울렸다. 역시 예상대로 단신의 상대선수가 파고 들 자세를 취하려 한다.
천하에 둘도 없이 약은 예술가요 지략의 대가인 천재의 꾀돌이 파이터 조훈은 상대에게 타임을 부르는 제스추어를 슬쩍했고
상대가 ??????하며 덤비다 말고 머뭇거리는 사이에 쉐도우복싱으로 단련된 초스피드의 빠른 원투스트레이트 레프트훅 라이트훅
스트레이트성의 맞기만 하면 다운될 빠르고 강한 잽 어퍼컷 스윙등 위력적인 주먹을 마구 휘둘러 댔다.
그러자 단신의 상대가 당황을 하여 기권을 했고 나는 주먹 한번 쓰지도 않고 쉽게 이겼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어떠한 일을 당하게 돼도 당황하지 말고 용기를 갖고 용감하게 대처하면 반드시 승리를 쟁취할수 있다는
메세지를 서술하고 싶어 바쁜 틈에도 몇자 기록하는 것이다.
화가가수 조훈겸 수필가겸 만능예능인 다방면 예술가 artist hqppy man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