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절모자 이미지 만화 9장을 담은 한컷

 

[중절모자 이미지 만화 9장을 담은 한컷] 그림은 마음에 안들지만 모자를 쓴 다각도의 묘사를 눈여겨 볼만하다.

 

만화가 경력 47년 관록인 작가의 평

 

1965년도에 중학교 1학년때 상경하여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있던 진영출판사에서

원로만화가 이재은선생 문하에서 만화 기초 작업으로 데뷔했고

그 후 1967년도에 원로만화가 박기당선생 문하에서 본격적으로 원고를 그리는 연필뎃상과 먹물펜터치로 원고 작성 작업을 했으며

 그 당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화실에서 가까운 모교인 홍익대학교에 재직중이던 여러 교수님들의 도움으로

꿈에도 그리던 홍익대학교에 인연을 맺게 되어 응용미술학과에 2년동안 수업에 참여

당시 많은 도움을 준 분으로 회화과 동양화의 원로화가 천경자교수의 수업에도 참여했으며

당시 함께 도움을 준 분으로 원로조각가 김정숙교수도 조소과 교수로 재직중이 였었음. 

 

그후 진흥출판사에서 약관의 나이 20세때 공상과학만화 철인 삼국지를 스토리 글과 연필뎃상을 직접 해서 그렸는데 

그 당시 먹물 펜터치하는 조수 3명을 두고 3일에 한 작품씩 다작으로 그려댔다. 빅 히트를 하여 씨리즈로 1년 동안을 그렸다.

그후 25살때 부터 소년한국일보에 전속 만화작가로 창작만화 도술삼형제의 재 구성작품인 탱크소년, 황금초롱,

사건과 꼬마, 축구장 꼬마등 많은 작품을 그려서 집필한 당시 만화작가 이름인 조현선생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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