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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연 - 궁궐사진/KBA카페스크랩

[스크랩] 가수가 아닌 화가임을 강조하셔야 47년의 베테랑(관록)예술가님의 체면이 지켜 지십니다.

Platonic love 2012. 11. 20. 05:03

 

안녕하세요? 샤론미 이야기 코너입니다.

 

많은 가수들이 종합예술인 조훈님을 존경하는 것은 조훈님이 노래하는 직업가수가 아닌

주로 미술위주의 종합예술을 하는 클래식한 이미지때문에 존경을 받는 것입니다.

 

 [문] 만약에 조훈님이 가수였다면?                                                  

[답] 보나 마나 반대로 정식으로 협회에 등록된 젊은 가수애들까지도

후배로 착각들을 할지도 모를 상황을 배제할수 없겠죠. 이 글을 읽으면 뜨끔한 친구들 많겠죠.

 

[문] 후배라니요? 선배님보다도 더 높혀서 선생님이라고 불러 드려야 되실 분한테

콩가루 집단이 아니고서는 막가듯이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47년전에 노래도 같은 때부터 시작을 했는데도?          

[답] 협회에 등록된 가수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자기네한테 유리하게 가수협회에 등록된 순서를 따지므로

제 아무리 노래한지 40년, 50년이 되었다해도 협회에 등재가 안 되어있으면 그냥 취미로 하는것이 되고

그것은 아마도 일반인이 노래가 좋아서 가수 기분을 내는줄로 오인받기 쉽고 가수지망생으로 취급하며

심지어는 팬으로 까지 취급하여 유쾌하지 않은 일이 속출될 것입니다.

 

조훈선생님 입장에서는 가수의 선을 뛰어 넘어

 

가수들과는 차별화 되어 있다는 것을 알리고

 

그 보다 품위가 훨씬 더 높은 화가라는 이미지를 계속 부각시키는 것 만이

 

현 상태로는 체면을 유지시키는 유일한 해결책이 될것입니다.  

 

조훈선생님은 가수가 아니고 화가라는 것을 몇 몇 가수들에게 자꾸 강조하셔야 합니다.

 

타이틀 이미지로는 화가가수 조훈 보다는

 

노래로 초청받는 화가 조훈 혹은 종합예술박사 조훈이 낫겠읍니다.

 

자세한 건 다음 페이지에 확실한 이야기가 되겠읍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인사글을 쓰겠읍니다.

제 글을 사랑해 주시며 끝까지 읽어 주시는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샤론미(smglmee)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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