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스타 조훈의 70년대 아마존 개그만화쇼

국내최초 개그만화개척자는 최운정선배로 야간주류업소에서 상상도 뭇할 기획이 바로 무대에서 노래하는 가수들 중간타임에

개그만화쇼를 해보자는 기획안이 최희준사장님과 의견일치로 통과되어 국내에서 최초로 개그를 만화로 하는 모험을 걸었는데

결론은 주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호응도 70%(조훈이 당시 만화가 이름 조현이였고 그 당시 측근 기자들이 알아본 통계표로

풀러스 마이너스 0.5를 제한 나머지 숫자다.)로 대박코너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결론입니다 ~ 여러분 ~ ^^

이어서 조현(현재의 종합가수인 오리지날 조훈)이 바톤을 이어 아마존무대에서 개그만화를 하려고 했는데 그 시기에 하필

군대 신체검사 통지표가 제동을 걸더군요

그래서 무산되고 조현(오리지날 조훈의 만화작가이름)은 절로가서 입산수도를 시작했다가 재벌의 사주로 운이 있는 사람은

사막 한가운데에 갖다놔도 벌판에서 살아남아 대궐 왕궁을 지어 왕노릇을 한다는 식으로 승승장구로 사찰에서의 높은 위치로

국가로 치자면 국무총리에 해당되는 대본찰의 총무가 되었읍니다.

 

그러더니 전두환대통령각하의 누님이 두분되시는데 한분은 이름이 전명열보살님과 또 한 누님보살님 그리고 함께 오신 일행중에

한 보살님은 이순자여사님을 똑같이 닮은 보살님이랑 세분의 귀하신 보살님이 저의 신도가 되어 주셔서 조훈의 절 생활은

신선이 부러워할 정도였읍니다.

 

그러다 보니 입산하기전에 만화작가로 활동하며 아마존에서 최운정선배의 뒤를 이어 개그만화를 하려고 할뻔한 일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적으로 세속의 까마득한 일같이 되었읍니다.

 

제가 이글을 기록하는데는 두가지의 이유로 하나는 지나온 역사의 기록문이고 다른 하나는 조훈(오리지날 조훈겸 만화가 조현)과

동료 가수들 모두한테 유리한 아이디어가 될것입니다.

 

불황을 겪는 업소에 새로운 흥미꺼리인 볼꺼리를 추가하여 대박을 실현하자는 전 만화가 조현으로 순정만화 활극만화 개그만화

시대물 현대물 만화체 삽화체 다분야 전체를 오랫동안을 모두 그린 만화작가겸 종합가수 조훈의 이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업소의 불황을 이겨낼 것입니다.

 

글 작성자 : happy artist kingmam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