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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際文化藝術/중국real china

中國 56 小數民族 傳通衣裳

Platonic love 2010. 6. 9. 20:59

중화인민 공화국.,남쪽으로는 베트남·라오스·미얀마,

남서쪽으로는 인도·부탄·네팔·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북쪽으로는 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 및 러시아, 몽골

둥베이[東北:옛 이름은 만주] 지역 남쪽으로 북한과 경계를 이룬다.

 

북쪽에서부터 황해, 동중국해, 타이완[臺灣] 해협

(중국과 타이완 사이 약 160km 넓이., 타이완 해협),

남중국해로 둘러싸인 해안선은 1만 4,000km에 이른다.

 

동서길이는 5,000km,
남북길이는 5,500km
국경선 총길이 2만km
 
 총면적 9,572,900㎢,
 
독립년월일 : BC 1523
화폐단위 : 위안(yuan/Y)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나라.
 
인구 : 1,311,381,000
면적 : 9,572,900㎢
수도 : 베이징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

전국은 중앙정부에 직속된 31개의 행정구역.

이 가운데 성이 22개, 소수민족 자치구가 5개,

직할시가 3개(베이징·상하이[上海]·톈진[天津]),

 

특별행정구가 1개(홍콩).

 

당대(唐代:618~907) 이래 현재 경계를 유지

성은 통일국가의 가장 중요한 면모로 존재했다.

성 하나가 다른 나라와 규모 및 인구가 비슷하다.

 

 

중국 56개 소수민족 전통의상

 

 

                         2008년 중국의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면서

                          중국 대학생들이 벌린 56 소수민족 의상 퍼레이드.

 

 

 

 

 

 

 

 

 

 

 

 

 

 

 

 

 

 

 

 

 

 

[윈난성은 소수민족의 보고]

 

 

 

윈난(雲南)성 리장구청(麗江古城)은

나시(納西)족들의 문화의 중심이다

 

이들의 둥바문자는 나시족의 그림 문자로

인류학자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윈난성의 2/3가 지내는 ‘훠바제(火把節)’

윈난성은 소수민족들의 명절로 가득 차 있다.

 

이중 훠바제(火把節)는 ‘불’을 사용한다 

소수민족의 2/3이 지내는 설날 같은 명절

 

각 집이 맛있는 음식을 해 즐겁게 먹고 마시며

소싸움, 씨름, 활쏘기, 말타기 등을 즐기며 논다.

 

소싸움은 힘센 ‘우량 종자’로 뽑기 위한 행사.

소 주인이 총각이면 소를 잘 먹인다는 뜻으로

동네 처녀들로부터 인기를 모은다.

 

이족들은 훠바제이후 미녀선발대회를 연다.

총각들 선물을 가장 많이 받은 처녀가  ‘미녀’.

 

  

모쒀족의 ‘아샤오’(阿肖) 혼인제도

 

이들의 관혼상제도 각기 특징이 있다.

모계사회로 중국내 최후의 ‘여인국’이다.

 

1954년에 나시족으로 합쳐졌으나

일부는 그대로 모쒀족으로 남아있다.

‘아샤오’(阿肖)라는 혼인 제도가 있다.

 

여성 15~16살, 남성 17~18살 = '아샤오'.

즉 남녀 간에 사랑을 나눠도 된다는 나이.

눈이 맞으면 남자가 여자의 집을 찾아간다.

 

여자가 마음에 들면 정표로 모자를 주는데

남자는 이 모자를 쓰고 다음날 새벽 돌아간다.

남녀간에는 의기만 투합하면 맺어지는 혼인방식

 

 

투쟈족 

 

5,704,223명 인구를 갖고 있으며

주로 호남상서투쟈족묘족자치주,

호북은시투쟈족만족자치주에 집거.

 

 

 

둥족

 

구이저우 성[貴州省] 남동부,

광시좡족 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와

후난 성[湖南省]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
 

 

 

백족

 

 윈난성이 중국에 복속된 것은 

징기스칸의 손자인 쿠빌라이칸이

남방 정벌에 성공하면서부터이다, 

 

전반적으로 산지가 많아 교통이 불편하다, 

좁은 지역이라도 각 민족의 색깔이 서로 다르다.

 

흰색을 좋아 하는 민족.

 

 

 

 

경족
 
광동성 광서 장족 자치구에 거주
2003년 인구 23,000명 정도.
16세기 월남에서 이주.
 
 

 

징퍼족
 

 

 
부이족
 
오래전부터 중국 남부에 살았다.
이들의 언어는 타이어와 비슷하나,
중국공산당이 로마자에 바탕을 둔 문자를
도입할 때까지 자체 문자를 갖지 못했다.
 
1978년 구이저우 성에 약 170만 명의
부이족이 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리족
 
남쪽 산악지방에 살며 먀오족과 함께
하이난리족먀오족 자치주를 이루고 있다. 
 
고원지대 하곡(河谷)에 정착하고 있고
논농사를 짓고 물소와 가축을 키운다.
 
그곳의 지신(地神)들과 조상신,
그리고 그밖의 다른 신들을 섬긴다.
 

  

 

견족
 

  

고산족
 

  

커얼커족

 

  

뿌랑족

 

모난족

 
 

푸미족

  

 

 

아창족

  

노족

 
 

중국적korea인,조선족
 

 

 

  
더앙족
 

  

먼바족

  

타타르족

  

러바족

  

 

   

하자크족

 

 

 

 요족

 

  

위구족

  

수족

 

  

다으르족

  

만족

 


 
 

 

 

 

   

토족

 

 

어원커족

 머로족

 

동향족

 

태족

 

 

위그르족

 

시버족

 

만주족의 일파로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에 살고 있다.

2000년 집계에 따르면 중국에 188,824명이 살고 있다.

 

18세기 중엽에 만주 지방에 거주하다가

서북 지역으로 파견된 군인들의 후손이다.

 

 

지노족

 

와족

  

라구족

 

 이족

 

우즈베키족

 티베트족

  

 

 

 

  

 묘족

  

 

러시아족

 

보안족 

  

한족

 

나서족

 


 
어룬춘족

  

하니족

 

 

  

강족

  

좡족

  

몽골족

 

사라족

  

 

허저족

 

 
리리족

 

 
경파족

 

타지크족
 
신강 위그루족 자치구 서남쪽 타지크족 자치현에 거주
2000년 인구조사결과 인구는 약 41,028명인 것으로 조사
주로 목축업과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고려족

 

 

[고려족]

러시아,우크라이나,벨로루시,몰도바,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키르기스스탄,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그루지야 등 독립국가연합 내 거주하는 한인 교포

 

러시아어로 ‘까레이스키’라고도 하는데,

이는 러시아인들이 얕잡아 부르던 비칭으로,

번역하면 ‘한국놈’ 이라는 뜻( 고려족 또는 고려사람).

 

한국인들이 러시아로 이주하기 시작한 것은 1863(철종 14)으로,

농민 13세대가 한겨울에 두만강을 건너서 우수리강 유역에 정착

 

 1865년(고종 2)에 60가구, 그 다음해에 100여 가구 등

1869년에는 4,500여 명에 달하는 한인이 이주하였다.

 

이후 이민은 계속되었는데,

거의가 농업 이민이었으나

항일운동 망명 이민도 있었다.

 

그러나 스탈린의 이른바 대숙청 당시 연해지방의 한인들은

유대인,체첸인 등 소수민족들과 함께 가혹한 분리, 차별정책

1937년 9월 9일부터 10월 말까지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었다.

 

이들은 화물열차에 짐짝처럼 실려

중앙아시아의 황무지에 내팽개쳐졌는데,

당신 17만 5000 명 중 1만 1000여 명이 숨졌다.

 

그러나 고려인들은 강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황무지를 개척하고 한인 집단농장을 경영하는 등

소련 소수민족 중 가장 잘사는 민족으로 뿌리 내렸다.


그러다 1992년 1월 소련이 붕괴되고

러시아 외에 11개 독립국가로 분리되면서

고려인 거주국가에서 배타적인 민족운동이 확산

 

이로 인해 고려인들은 직장에서 추방당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자 다시

연해지방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

 

 현재 연해지방 거주 한인들을 중심으로 자치회가 형성

모국과의 교류 확대 등 민족 정체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1996년 기준 독립국가연합 내 고려인 수는

임시 체류자 2,100여 명을 포함해 총 46만 1145명

 

국가별로는

 

러시아에 10만 6852명,

우즈베키스탄에 22만 명,

카자흐스탄에 1만 7460명,

우크라이나에 8,669명,

벨로루시에 2,000명

 

몰도바에 350명,

그루지야에 250명,

아제르바이잔에 100명,

아르메니아에 30명이 거주.

 

 

 

 

 

 

 

< 자료제공: 자료수집본부 >